‘쌍용차 티볼리’
쌍용자동차가 신차 ‘티볼리’의 출시에 앞서 실내 사양을 공개하고 22일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22일 쌍용차는 전국 270여 개 전시장에서 ‘티볼리(Tivoli)’의 사전 계약을 실시와 동시에 실제 차량의 내외관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또 국내 최초로 레드·블루·스카이블루·옐로·화이트·블랙 등 6개 색상의 클러스터를 적용했고, 동급 최초로 스포츠카에 주로 쓰이는 '스포티 디컷 스티어링휠'을 채택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동급 최초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였으며, 트렌드와 실용성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젊은 층 소비자들에게 ‘내 생애 첫 SUV(My 1st SUV)’로서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TX(M/T) 1630~1660만원 ▲TX(A/T) 1790~1820만원 ▲VX 1990~2020만원 ▲LX 2220~237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쌍용차 티볼리’ 사전계약 실시에 누리꾼들은 “쌍용차 티볼리, 디자인 정말 맘에 들어”, “쌍용차 티볼리, 디젤은 없나?”, “쌍용차 티볼리, 연비는 언제 공개”, “쌍용차 티볼리, 가격은 얼마?”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