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근. 사진 = 주부생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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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배우 정호근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았다.
정호근은 8월 12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관상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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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근은 좋은 관상에 대해 “관상을 보다보니 사람들을 잘 알게 됐다”며 “사람은 관상보다 심상이다. 착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인상을 좌우해서 인생을 바꿔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호근은 스타일러 주부생활 2015년 1월호 인터뷰를 통해 “9월 한 달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혔다.
정호근. 사진 = 주부생활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