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회적 식당. 출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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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회적 식당’
양극 사회적 식당이 화제다.
대형 슈퍼마켓이 버리는 음식으로 운영되는 ‘사회적 식당’의 영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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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국 사회적 식당은 지난 10개월간 20톤의 버려진 재료로 요리한 음식을 1만명에게 대접해 3만파운드(약 5100만원)가 넘는 돈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식당을 창업한 29살의 애덤 스미스는 말 그대로 ‘쓰레기통을 뒤져’ 식재료를 구한다.
최장 유통기간이 지난 음식을 팔 경우 법에 저촉되지만 권장 유통기간을 넘긴 식재료는 판매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미스는 관련 인터뷰에서 “이제껏 1만명이 우리 식당에서 식사했지만 단 한 명도 그로 인해 아픈 사람이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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