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김혜수. 사진 =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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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김혜수
배우 김혜수(44)가 지난해 청룡영화제 당시 파격 드레스에 대해 언급했다.
김혜수는 17일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35회 청룡영화제에 진행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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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김혜수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망사 소재의 의상을 입어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에 유준상은 “난 옆에서 사회를 보고 있어서 그런 드레스였는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룡영화제 김혜수.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