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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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이승기
영화 ‘오늘의 연애’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오늘의 연애’ 배급사 CJ E&M 측은 17일 문채원, 이승기의 모습이 담긴 2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문채원과 이승기는 극중 각각 현우 역, 준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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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포스터는 이승기의 등에 업힌 문채원의 모습이다. 문채원은 손을 위로 뻗으며 즐거운 표정을 짓는 반면 이승기는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진전 없는 19년 이제 진짜 연애 좀 하자’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오늘의 연애’는 1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남녀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와 현우의 이야기를 담았다. ‘너는 내 운명’, ‘내 사랑 내 곁에’를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1월 15일 개봉.
오늘의 연애 이승기. 사진= CJ E&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