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서울 뿌까 버스 운행'
서울시가 ‘타요 버스’에 이어 또 하나의 캐릭터 버스 ‘뿌까 버스’ 운행 계획을 밝혔다.
‘뿌까와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버스’는 ㈜부즈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버스 측면에는 만화 캐릭터 뿌까와 그의 남자친구 ‘가루’가 눈싸움하는 장면이 그려져 있다.
광고 로드중
서울 뿌까 버스 운행은 15일부터 다음 달까지 진행되며, 국산 캐릭터 ‘뿌까’를 래핑(wrapping)한 시내버스 300대가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빈다.
이에 서울시는 연말까지 시티투어버스 1대에 뿌까 이미지를 입히고 주요 관광지의 금연 안내 표지판에도 뿌까를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청계광장에 뿌까 등의 캐릭터로 꾸민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한 후 23일, 24일, 31일 사흘간 한국 소아암재단과 함께 모금 캠페인도 연다.
‘서울 뿌까 버스 운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와~ 신기하다", "서울 뿌까 버스 운행에 수유동도 오네", "나도 직접 타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