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션-정혜영, “결혼 1초도 후회 안 해…오히려 더 좋아졌다”

힐링캠프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힐링캠프 션 정혜영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가 단 한번도 결혼을 후회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15일 방송에서는 ‘국민 잉꼬부부’ 배우 정혜영과 가수 션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경규와 성유리, 김제동은 션과 정혜영의 애정을 테스트하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를 준비했다.

MC들은 “10년간 1분 1초라도 결혼한 것을 후회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션과 정혜영은 “없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설마 1초는 했겠지”라며 거짓말 탐지기의 결과를 기다렸다. 그러나 션과 정혜영은 대답은 진실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혜영은 “결혼 후 오히려 더 좋아졌다. 지금까지 한 번도 부부싸움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혜영과 션은 2004년 결혼해 하음, 하랑, 하율, 하엘 4명의 자녀를 뒀다.

힐링캠프 션 정혜영.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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