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트 ‘윈드브룩 파카’.
아메리칸 정통 아웃도어 마모트(Marmot)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방한과 패션성을 겸비한 커플룩을 제안한다.
커플룩의 기본은 같은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다. 겨울 데이트를 위한 필수 아이템인 다운 재킷은 같은 디자인과 컬러를 택하더라도 다른 색의 이너웨어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커플 아우터의 멋을 나타낼 수 있다.
광고 로드중
화려한 커플 재킷을 착용했다면 심플한 이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너를 착용할 때는 디자인이 달라도 소재, 색상 등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통일성을 주면 커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
마모트의 ‘래밍턴 LS티’는 스웨터 느낌의 원단을 사용하여 보온성이 우수한 티셔츠이다. 사이바 부분에 스트레치가 우수한 소재의 사용으로 활동성을 높임과 동시에 슬림해 보인다. 어깨 부분에는 우븐원단을 퀄팅 처리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남성용은 엷은회색, 감청색 2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3만9000원이며 여성용은 진홍색, 베이지 2가지 색상으로 12만9000원이다.
아웃웨어와 이너웨어로 스타일링을 통일했다면 부츠, 모자, 장갑 등 방한용품 액세서리에 차별을 두어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마모트의 여성용 겨울부츠인 ‘실버폭스’는 마모트만이 갖고 있는 소재인 맥스씨(MAX-C) 고무를 적용해 접지력과 내마모성이 우수한 여성용 방한 부츠로 한겨울 빙판길에서도 미끄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컷에 고급 퍼(FUR)를 부츠 입구에 더해 따뜻한 느낌을 살렸다. 블랙,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