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종.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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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종
KBS 아나운서 오언종의 웨딩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최근 발언이 재조명받았다.
오언종은 1일 열린 ‘KBS 아나운서 100인 100색’(이하 백인백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서 예비 신부의 성격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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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에 영상을 만들면서도 여자친구의 힘이 컸다. 여자친구의 소개로 음반 프로듀서와 신인 래퍼를 만나 뮤직비디오까지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백인백색’ 영상을 찍으면서 결혼 준비를 같이 했는데, 덕분여 여자친구와도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밝혔다.
‘백인백색’은 아나운서들의 특기와 장점을 아나운서들 스스로 영상으로 제작해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오언종은 16일 제주도 곳곳에서 여섯 살 연하의 변호사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오언종과 예비신부는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서울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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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