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이윤진, 남편 이범수와 공식석상 동반 이유 “연예인 구경”

이범수 이윤진 사진= SBS 문화프로그램 ‘좋은 아침’ 화면 촬영

이범수 이윤진

이윤진 통역사가 남편인 배우 이범수와 부부애를 과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 16일 방송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윤진은 남편 이범수와 공식석상에 함께 간다고 밝히며 “같이 갈 수 있는 자리에는 항상 남편이 저와 같이 간다”고 말했다.

이윤진은 “저도 기분 전환을 하고 그럴 때마다 평소 못 보던 연예인들 구경도 한다. 재미있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윤진은 남편 이범수와 함께한 곳에서 가수 환희와 휘성을 만났다. 환희와 휘성은 이윤진과 이범수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바 있다.

환희는 “축가 전부터 이범수와 인연이 있다. ‘동거동락’이라는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고 말했고 이윤진은 “고3때 열심히 봤다”며 나이차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이범수와 이윤진 통역사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범수 이윤진. 사진= SBS 문화프로그램 ‘좋은 아침’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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