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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혜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스데이 혜리(20)의 애교에 넘어간 유병재(26)와 네 MC의 반응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꾸며져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 그룹 걸스데이 혜리, 엠아이비(M.I.B) 강남, 배우 최태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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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는 “그건 아는 분이 사인해달라고 부탁해서 그런거고…혜리보다 소진 더 좋아한다”고 말해 혜리를 실망케 했다.
이어 유병재는 “물론 혜리 씨도 좋아한다. 애교 많은 여자를 안 좋아하는 건 아닌데 (혜리는) 좀 부담스러운 게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병재는 혜리 걸스데이의 ‘기대해’ 무대를 본 후 “나오길 잘한 거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혜리는 '곰돌이 한 마리' 6행시 개인기를 펼쳐 보이며, MC들에게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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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혜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혜리, 사랑스러워", "라디오스타 혜리, 애교 덩어리", "라디오스타 혜리, 나 같아도 좋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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