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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우리 남편 효자라서 힘들어”

입력 | 2014-12-11 03:00:00

웰컴 투 시월드 (11일 오후 11시)




연예계 대표 효자 남편을 둔 며느리들의 하소연으로 스튜디오가 달아오른다. 가수 김혜연은 남편이 어머니 편을 들며 “이러면 우리 못 살지”라고 했던 기억을 떠올리고는 눈물을 흘린다. 배우 박준규는 어머니의 잔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본의 아니게 효자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