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포맨 전 멤버 김영재
그룹 포맨 전 멤버 김영재(34)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5일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팀은 지인들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자신의 채무변제 등에 쓴 혐의(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사기 등)로 포맨 전 멤버 김영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김영재가 2000년대 중반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면서 알게 된 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영재는 2008년 포맨 멤버로 데뷔했다가 올해 초 탈퇴했다.
포맨 전 멤버 김영재 불구속 기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포맨 전 멤버 김영재, 대체 무슨 일?” “포맨 전 멤버 김영재, 잘 해결되길” “포맨 전 멤버 김영재, 진짜 사기 혐의인가?” “포맨 전 멤버 김영재,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맨 전 멤버 김영재.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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