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녀’ 장희령이 JYP 소속 신인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장희령은 SK 텔레콤 ‘두 손을 자유롭게-T 아웃도어’편 광고에 출연했다.
광고 속 장희령은 자연스러운 연기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연습생 출신 여배우 1호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희령은 상큼한 미소와 긴 생머리로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를 연상시키는 외모에 늘씬하고 큰 키로 뭇 남성들의 ㅅ선을 사로잡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장희령은 JYP 엔터테인먼트가 발굴, 트레이닝, 배우 전속계약까지 체결한 첫 번째 신인 여배우다”라며 “주변까지 행복하게 해 주는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장희령은 큰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로 성장이 기대된다. 뮤직비디오와 광고 출연 이후 업계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장희령의 향후 활동에도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