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암세포 파괴하는 자연살해세포
한국인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3년 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7만 5000여 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28%를 차지했다. 이는 2012년 암 사망자보다 약 1.7% 증가한 것으로, 인구의 급격한 고령화와 바쁜 현대인들의 운동 부족, 서구화된 식습관, 각종 스트레스, 환경오염 등으로 한국인의 암 발생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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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을 담당하고 있는 다양한 면역세포 중 우리 몸에서 암세포가 자라나는지 항시 체크하고, 암세포를 보면 즉시 파괴하는 세포가 있다. 바로 NK세포(자연살해세포)가 그 주인공이다. NK세포는 인체 내에 50억 개 이상 존재하며, 혈액 내에서 온몸을 돌며 암세포를 감시한다. 올해 4월에는 국내 연구진이 난치성 암(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게 NK세포를 주입했더니 NK세포를 투여한 환자그룹의 생존율이 35%로 투여하지 않은 그룹의 생존율(5%)보다 7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충하초의 항암효과
동충하초는 녹용, 인삼과 함께 3대 명약 중 하나로 겨울에는 곤충, 여름에는 풀이 된다는 뜻을 가진 신비의 버섯이다. 동충하초에는 혈관확장작용 및 항암효과가 기대되는 코디세핀 외 식이섬유의 일종으로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작용이 확인된 베타글루칸, 암 증식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진 지용성 성분인 에르고스테롤 등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기능성 지표물질인 코디세핀이 다량 존재하는데, 코디세핀은 천연 항생 물질로 면역기능을 증강시키는 역할을 한다.
동충하초에 대한 연구는 일찍이 중국을 비롯하여 유럽, 일본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다양한 학술논문을 통해 여러 질병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대전대 한방내과학 조종관 교수 연구팀의 인체 제대정맥 내피세포인 HT1080과 흑색종 세포주인 B16-F10을 이용해 동충하초 추출물의 혈관 형성 및 종양 성장 기전에 대한 실험 결과 동충하초 추출물에서 유의성 있는 항혈관형성과 흑색종세포 성장 억제 작용이 나타났다. 동충하초는 내피세포의 혈관 형성을 억제하고 복강내 혈관 형성 억제효과를 보였다. 또한 악성흑색종세포의 폐전이 및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술지 ‘Journal of Ethnopharmacology’에 게재된 중국문화대(CCU) 원예생명공학 여민쳉 교수 연구팀의 ‘동충하초 추출물을 통한 항염증 및 항암 특성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동충하초 추출물로 결장암, 전립샘암, 간암에 대한 항증식 효과를 분석한 결과 동충하초 정제 화합물은 염증 매개체 생산 증가 및 사람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미동충하초를 편리하게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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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동충하초의 면역 증강 기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동아제약은 건강한 성인 남성 78명을 대상으로 현미 동충하초를 4주간 복용하도록 했다. 그 결과 현미 동충하초를 섭취한 실험군의 NK세포 활성 증가 및 면역세포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동아제약에서 건강 관리가 힘든 현대인들을 위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현미 동충하초를 조금 더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동충일기’를 출시했다.
동충일기는 동충하초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효과를 인정받은 현미 동충하초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동충일기는 먹기 편한 알약 형태로 제조해 휴대가 간편하면서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 연령 구분없이 누구나 복용할 수 있으며, 하루 2회 2정씩 총 4알 복용으로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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