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사진=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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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측은 2일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한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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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진행된 촬영은 주원과 심은경, 고경표, 박보검, 장세현, 민도희 등 출연 배우들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 모여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1번을 연주하는 장면이었다.
주원은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정말 고생 많았고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고 심은경은 “마음이 먹먹하고 아쉽지만 좋은 분들과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다. 2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내일도 칸타빌레. 사진=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