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의 최고경영인상]미래경영 부문
김충식 군수
창녕군은 2010년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서 2014년 10월 말 현재까지 4년 동안 총 2353명이 증가했다. 또 1조5000억 원 규모의 넥센타이어 창녕공장과 특수강 1위 업체인 세아베스틸 창녕공장을 유치하는 등 2008년부터 339개의 기업유치와 2만5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 밖에도 일반산업단지 6개소, 농공단지 2개소를 조성하면서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충식 군수는 “기업애로 및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함께 최단기간 인허가 해결을 통한 공기단축, 행정공무원의 파격적인 원스톱서비스 지원 등 적극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현재 새로운 군 발전의 추진동력인 ‘NEW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이를 통해 명품도시, 행복도시, 매력도시 창녕을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