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사진 = 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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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천이슬 결별...과거발언“만약 결혼하게 된다면 귀촌 하게 될 것”
양상국 천이슬
개그맨 양상국이 배우 천이슬과 결별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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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은 “만약에 결혼하게 된다면 귀촌을 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어 “귀촌과 귀농은 다르다. 귀촌은 자연에서 사는 것이고 귀농은 농사를 짓는 것”이라며 “여자친구와 아직 결혼 얘기는 안했지만, 여자친구도 마당에서 개를 키우는 전원생활을 좋아하더라. 만약 결혼하게 된다면 일단 귀촌을 시작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천이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 E&M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근 천이슬과 양상국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확인해 본 결과 최근에 결별한 것이 맞다고 한다. 각자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날을 보내면서 서로에게 점점 소홀해 진 것이 원인이라고 하더라”고 천이슬과 양상국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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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천이슬. 사진 = 롯데주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