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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1월 24일 결혼, 자녀계획 “둘은 적은 것 같고 네 명 정도”
배우 남상미(30)가 결혼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과거 언급한 자녀계획이 눈길을 끈다.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가 2015년 1월 24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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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남상미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둘은 적은 것 같고 네 명 정도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조선총잡이’,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복숭아나무’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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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