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옥주현, 인증샷 다시보니…미모 대결 승자는?

정선아 옥주현. 사진 = 옥주현 SNS

정선아 옥주현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가수 옥주현과의 친분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이들의 인증샷이 재조명받았다.

옥주현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시상식에서 ‘암네리스’로 주연 후보에 올랐을 때도 그녀는 상을 받기에 충분, 아니 넘쳤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그 상이 임자에게 돌아갔다. 최고의 배우 정선아.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것은 복이고 기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선아는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실력파 배우다. ‘드림걸즈’ ‘지킬앤하이드’ ‘아이다’ ‘위키드’ ‘암네리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제 19회 한국 뮤지컬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선아와 옥주현은 서로 뺨을 맞대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지으며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정선아는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옥주현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정선아 옥주현. 사진 = 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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