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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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한 버즈(김예준, 민경훈, 손성희, 윤우현, 신준기)의 정규 4집 앨범 ‘메모라이즈(Memoriz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 24 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버즈 멤버들은 “과거 많은 여성팬을 보유했는데 지금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제는 힘들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지난 여름 ‘8년 만의 여름’이 공개됐을 때 통계 자료를 보게 됐는데 의외로 많이 들어주신 분들이 40~50대 분들이셨다. 그래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좋아해주신다는 의미로 생각하겠다” 컴백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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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는 컴백 음반에 대해 “인위적인 것들을 없애려고 했다. 최대한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게끔 노래를 만들었다.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버즈는 25일 CJ E&M 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메모라이즈(Memorize)’를 발매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