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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뤼순감옥박물관 판마오중씨

입력 | 2014-11-26 03:00:00

“39년간 안중근 의사 연구”




중국인 판마오중(藩茂忠·60·사진) 씨는 안중근 의사가 수감됐던 중국 랴오닝 성 다롄 시 뤼순감옥박물관에 39년간 근무하며 안 의사를 연구해왔습니다. 그는 “중국인들까지 존경하는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는 데 그동안 한국 정부가 너무 소홀했다”고 지적합니다. 한국인인 우리도 안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유해를 찾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