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The-K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이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우첼로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한 런치’메뉴 3종을 11월26일(수)부터 선보인다. 오후 12시부터 15시까지 평일과 주말에 모두 이용 가능하며, 직장인뿐 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별한 런치’는 상큼하고 고소한 맛의 포모도로 파스타와 매콤새콤한 아라비아따 파스타, 풍성한 해산물의 식감이 일품인 마레크레마 리조또, 총 3종의 메뉴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이 포함되어 있다.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한 점심식사는 물론 비즈니스 미팅을 갖기에도 손색이 없다. 가격은 포모도로 파스타 세트가 1만1천원, 아라비아타 파스타 세트 1만3천원, 마레크레마 리조또 1만 6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또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는 브런치 메뉴 운영을 시작한다. 신선한 버섯 크림 스프 또는 시저샐러드와 커피, 호텔 베이커리에서 매일 아침 갓 구운 빵으로 구성되어 있어 호텔 투숙객부터 지역 주민들까지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고 싶은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버섯 크림스프 선택 시 1만원, 시저 샐러드 선택하면 1만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The-K호텔서울 홈페이지(http://www.thek-hotel.co.kr/)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문의 02)526-9556~8.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