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광고 로드중
‘힐링캠프’ 김광규 “윤상현-메이비 결혼? 내가 반대하면 못해”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배우 윤상현이 가수 메이비와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광고 로드중
이날 윤상현은 연인 메이비에 대해 “6세 연하다.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해준다.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솔직히 요즘 되게 행복하다. 내년 구정 전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광규는 “내가 반대하면 결혼 못 한다”며 농담했고 윤상현은 “내가 어떻게 만난 여잔데 형이 반대하느냐. 정말 힘들게 만났다”고 발끈했다.
윤상현의 러브스토리를 듣던 주상욱은 “이런 이야기는 ‘한밤의 TV연예’ 가서 하면 안 되냐”고 소리쳤고 김광규는 “더는 못 듣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고 로드중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너무 웃겨”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질투날 듯”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폭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