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안선주, 3년 만에 JLPGA 상금왕 복귀

입력 | 2014-11-24 03:00:00


안선주가 3년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에 복귀했다. 안선주는 23일 일본 미토요 엘리에어골프장(파72)에서 끝난 대왕제지 엘리에어 레이디스오픈에서 공동 8위(14언더파 274타)를 차지하며 시즌 상금 1억5256만 엔(약 14억4000만 원)으로 남은 1개 대회의 결과에 상관없이 상금 1위를 확정 지었다. 안선주는 2010년과 2011년에 이어 3번째 상금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