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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한국선수 첫 LPGA 모범선수상

입력 | 2014-11-22 03:00:00


최운정(24·볼빅)이 21일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상식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모범선수상에 해당되는 ‘윌리엄 앤드 마우지 파월’상을 받았다. 1986년 제정된 이 상은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2004년 줄리 잉크스터, 2009년 로레나 오초아 등이 있다. 이날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는 사상 최연소로 신인상 트로피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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