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래미안 에스티움’
삼성물산은 지난해 10월 신길뉴타운 11구역에서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949채를 분양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래미안 에스티움은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와 함께 신길뉴타운 내에 총 2671채의 ‘래미안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바로 앞에 있고 보라매역도 걸어서 갈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신풍역은 2018년 완공되는 신안산선(1단계 안산 중앙∼여의도) 환승역으로, 보라매역은 2019년 완공되는 경전철 신림선(여의도∼서울대앞) 환승역으로 거듭나 여의도, 신도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더 쉬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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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는 북고남저의 지형을 살려 전체의 80% 이상을 남향으로 배치한다.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12개의 평면을 제공한다. 또 양면 현관수납장, 다용도 복도장, 침실 붙박이장, 주방 대형 수납공간, 거실 수납장 등 곳곳에 수납공간을 둔다.
쾌적한 환경도 특징이다. 42만 m² 규모의 보라매공원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또 단지의 녹지율이 전체 터의 44%이고, 1km의 둘레길이 조성된다. 래미안 최초로 ‘오감체험형 토털 힐링가든’이 제공된다. 본보기집은 영등포구 신길동 252-11에 있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 02-848-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