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김원중(오른쪽).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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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설…올댓스포츠 공식입장 표명 안해
‘피겨여왕’ 김연아(24)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 커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19일 “김연아와 김원중이 결별했다. 정확한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이날 오후까지 결별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김연아는 올해 3월 소치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당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이자 고려대 동문인 김원중과 “2년째 교제하고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김연아의 남자’가 처음으로 공개되자 세간의 관심이 쏟아졌다. 김원중이 안양 한라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고 국가대표팀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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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 기자 yeb@donga.com 트위터 @goodgo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