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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전 세계에 걸쳐 4428대의 차량을 리콜 한다.
포르쉐 측은 2도어 모델의 프런트 보닛에 있는 잠금장치 문제로 예방 차원의 리콜이라고 밝혔다.
18일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포르쉐는 최근 911 카레라, 박스터, 카이맨 시리즈 중 일부 차량의 잠금장치 내구성을 장기적으로 보장할 수 없는 것을 내부 품질 검사를 통해 발견하고 즉각 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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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까지 의도치 않은 프런트 보닛 개방 등의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