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9월 전북 전주, 경남 창원 등 영·호남 외식시장의 핵심 지역에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고, 이어 10월 말에도 용산, 판교 등 수도권 2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해 전국적인 샤부샤부&샐러드바 전문점 열풍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처럼 채선당PLUS가 샤브샤브&샐러드바 트렌드의 중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1만 원대 초·중반의 합리적 가격으로 샤부샤부와 50여 가지의 메뉴로 구성된 샐러드바를 함께 즐기며 풍성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채선당PLUS는 연말연시 단체 및 가족 고객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11월 19가지 샐러드바 메뉴도 새롭게 출시했다.
진한 크림소스의 풍미가 가득한 ‘크림떡볶이’,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에 바나나와 크런치를 토핑해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바나나커스터드’, 파르메산 치즈와 파슬리가루로 버무린 ‘웨지포테이토튀김’, 고소한 크림 소스와 베이컨으로 맛을 낸 ‘크림 베이컨 스파게티’ 등 어린이 고객의 취향에 맞는 키즈메뉴를 강화했다.
한편 ㈜채선당(brand.chaesundang.co.kr)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사업설명회를 열고, 창업 및 가맹을 원하는 사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지역은 오늘, 부산지역은 오늘과 26일 각각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1566-3800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