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사진= 이승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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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가수 이승환이 최근 나돌았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13일 방송에서는 가수 이승환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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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은 “그런 얘기 말고 나랏일 얘기하면 안 되냐. 싱글세 얘기가 있지 않았냐. 농담이라고 하셨지만 그런 직책에 계신 분이 농담을 할 리가 있나 싶어 자료를 찾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환은 “그러면서 ‘과연 앞으로 어떤 세금이 또 나올 수 있을까’를 농담처럼 생각했다. 그러다 행복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승환은 “직업성취도가 높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만큼 돈을 더 내라고 하는 일도 생기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농담처럼 해봤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환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에 대한 찌라시가 돌고 있네요. 이미 팬카페에 글을 썼는데요. 그러지 말고 소개팅 좀 시켜줘요”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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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