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스턴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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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특정 고객층을 상대로만 출시하기로 했던 애스턴마틴 럭셔리 세단 라곤다를 다른 지역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12일(현지시간) 영국 톱기어에 따르면 이 소식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두바이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린 신차 공개 현장에서 흘러 나왔다.
당시 앤디 팔머(Andy Palmer)) 애스턴 마틴 CEO는 “중동 외 지역에서의 적지 않은 수요를 확인했다”며 “어떻게 보면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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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으나 빠른 시일 내에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고 애스턴마틴 측은 말했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