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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12월 4일 전역, 전역도 안했는데 러브콜 쇄도...영화 긍정적 검토

입력 | 2014-11-11 18:44:00

사진=SBS


유승호 12월 4일 전역, 전역도 안했는데 러브콜 쇄도...영화 긍정적 검토

유승호 12월 4일 전역

아역 배우 출신 유승호의 전역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강원도 화천에 있는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한 유승호는 다음달 4일 전역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업계는 유승호의 전역을 반기는 분위기다. 이미 수개월 전부터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들의 물밑 작전이 치열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승호는 제대 후 곧바로 일정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크리스마스 시즌 국내 및 일본 팬미팅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또 캐스팅 물망에 오른 영화 ‘조선 마술사’ 출연 여부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유승호는 영화로 먼저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드라마 시나리오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승호의 소속사 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월 13일  "'조선마술사'의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중인 상태다. 제의를 받은 여러 시나리오 중 하나이며,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힌바 있다.

한편 유승호는 입대 전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로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성공적인 성인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유승호 12월 4일 전역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승호 상남자 됐네"유승호 12월 4일 전역 벌써 세월이..." 유승호 12월 4일 전역 다음 작품 기대된다" 유승호 12월 4일 전역...국민동생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승호 12월 4일 전역.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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