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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이 이끄는 밴드 불독맨션과 신예 빌리어코스티가 나란히 연말 공연을 확정했다.
뛰어난 음악성과 탁월한 연주력을 자랑하는 불독맨션은 12월28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 백양홀에서 ‘역전의 명수’라는 제목으로 공연한다.
또한 4월 1집 ‘소란했던 시절에’로 좋은 반응을 얻은 신인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도 12월26일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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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말공연에선 800석 규모의 공연장에 어울리는 최상의 사운드와 무대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한철의 프로듀싱으로 수준 높은 앨범을 선보인 빌리어코스티는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에 뛰어난 작곡 능력과 기타 실력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2014 음악페스티벌 GMF에 출연해 ‘최고의 루키’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단독공연마다 매진 사례를 보이는 빌리어코스티는 이번 연말 공연에선 9인조 풀 밴드로 음반의 감동을 고스란히 들려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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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