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 DB
광고 로드중
이건희 회장, 휠체어 타고 재활치료 중... "사람은 아직 알아보지 못해"
급성심근경색으로 입원 6개월째를 맞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의식을 회복하는 시간이 부쩍 늘어나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최근 하루 15시간에서 19시간 눈을 뜨고 있으며, 심장기능 등 신체기능이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다만 아직 사람을 알아보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측은 "이건희 회장이 눈을 뜨고 계신 시간이 늘었을 뿐 다른 상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건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