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전민우’
‘리틀싸이’ 전민우 군이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뇌종양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리틀싸이’ 전민우의 사연이 그려졌다. 전 군이 앓고 있는 병은 ‘뇌간신경교종’이라 불리는 뇌종양이다.
이어 “엄마 우는 것도 많이 봤느냐”는 질문에 “많이 봤다. 그래서 자꾸 울지 말라고 했다”고 답했다. 그는 “엄마가 왜 우는 것 같느냐”는 물음에 “내가 불쌍하니까”라며 “아~ 이런 슬픈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리틀싸이 전민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이도 어린데… 가슴 아프다”, “어린 아이가 얼마나 무서울까”, “리틀싸이 전민우,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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