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가는 길이 곧 역사다.’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27·FC바르셀로나·사진)에게 어울리는 말이다. 메시는 세계축구역사에 있어 골과 관련된 기록을 하나씩 바꿔놓고 있다.
메시는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아약스(네덜란드)와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F조 4차전에서 2골을 넣어 팀의 2-0 승리를 책임졌다. 조 2위 바르셀로나(3승1패·승점9)는 3위 아약스(2무2패·승점2)와의 격차를 승점7로 벌려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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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국제축구계에서도 골과 관련된 기록을 다수 갖고 있다. A매치를 포함해 1년간 91골을 넣어 한 해에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축구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A매치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한 해에 25골을 터트린 것도 국제축구 역사상 처음이었다. 또한 리그에서 21경기 연속 골을 넣은 것도 신기록이다. 메시의 신기록 행진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트위터@gtyong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