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 사진= 영국 런던 타임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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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
영국드라마 ‘셜록’에 출연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38)가 약혼 소식을 전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AP 통신에 따르면, 베네딕트 컴버배치 측은 이날 발행된 영국 런던 타임지 경조사란을 통해 영화 제작자 겸 배우 소피 헌터(36)와 약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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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2001년 연극 ‘사랑의 헛수고(Love's Labour's Lost)’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영화 ‘어톤먼트’, ‘내부고발자’, ‘크리에이션’ 등에 출연했으며 영국드라마 ‘셜록’ 시리즈로 얼굴을 알렸다.
소피 헌터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배우 겸 제작자다. 영화 ‘버레스크 페어리테일’, ‘베니티 페어’, 미국 드라마 ‘킨 에디’ 등에 출연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사진= 영국 런던 타임지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