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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박보검과 함께 있는 심은경에 질투심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박보검이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놀라운 지휘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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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이윤후(박보검)는 줄리어드 음대라는 학벌과 천재 첼리스트라 불릴 만큼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로 외모부터 성격까지 부족한 게 없는 인물이다. 9등신 비율의 큰 키와 귀공자를 연상케 하는 수려한 외모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주원은 자신에게 매달리던 심은경이 박보검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자 질투심이 일었다. 이에 주원은 박보검을 경계하며 심은경을 자신의 몸 쪽으로 끌어당겼다.
이를 본 박보검은 “한음대 청강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이제 자주 볼 건데 미리 인상 쓰지 말자”고 말했다.
주원의 품에 안긴 심은경은 행복해했고, 주원은 민망함에 안은 것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그러나 심은경은 “안아주지 않았냐”며 굳게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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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