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눈물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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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눈물
그룹 god 박준형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2일 방송에서는 god의 앙코르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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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준형은 무대에 올라 “god에서는 46세이건 50세이건, 70세이건 영원한 오빠 박준형이다. 오늘이 너무 아까워서 놓치기 싫다”며 눈물을 흘렸다.
공연이 끝난 후 박준형은 god 콘서트 티켓이 20분 만에 매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god를 하자고 했을 때 2000석 정도로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정말 좋다. 앞으로 우리 주변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박준형 눈물을 본 누리꾼들은 “박준형 눈물, 감동이다” “박준형 눈물, 행복하겠다” “박준형 눈물,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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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