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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술이 문제’

입력 | 2014-10-27 14:22:00

출처= 방송 갈무리


전 농구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 우지원(41)이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27일 용인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우지원은 2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자택에서 술에 취해 부인과 다투는 과정에서 이같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우지원의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우지원을 체포했다. 경찰에 의하면 우지원은 당시 만취한 상태로 횡설수설하는 등 조사를 진행할 수 없어 일단 귀가조치를 받았다.

경찰은 조만간 우지원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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