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스타일 제품에 대한 국내 인기가 뜨겁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최근에는 인테리어와 육아용품 등에도 북유럽풍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북유럽 디자인 소품에 관심이 있다면 오는 11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열리는 ‘스웨덴 키즈 위크 서울 2014’을 눈여겨볼 만하다.
이케아와 브리오 등 스웨덴 대표 브랜드의 크레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던 ‘카밀라 룬드스텐(Camilla Lundsten)’이 설립한 브랜드 ‘리틀판트(LITTLEPHANT)’도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리틀판트는 매 시즌 실용적면서도 편안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스웨덴 현지는 물론 유럽과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또한 브랜드 설립자 카밀라 룬드스텐이 키즈 위크 기간 리틀판트 행사장을 직접 찾아 국내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리틀판트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카밀라 룬드스텐은 동화작가로 데뷔하면서 한층 다양해진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리틀판트는 △유아동 필수품 △뜨개질 장난감 △홈&인테리어 용품 △직물 △키친&다이닝 제품 △액세서리 등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제품을 제작하는 회사다.
리틀판트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공급처 ‘스타일리티’ 홈페이지(http://www.stylit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