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싸움’ 아드리아노 3경기·김재웅 2경기 출전정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18일 대전-안양의 K리그 챌린지 32라운드 경기 도중 몸싸움을 벌인 대전 아드리아노와 안양 김재웅에게 각각 3경기, 2경기의 출전정지 처분을 내렸다. 승점 63의 대전은 2위 안산(승점 51)을 따돌리고 선두를 고수하고 있지만, 올 시즌 31경기에서 27골로 득점왕이 유력한 아드리아노가 정규리그 잔여 4경기를 남기고 전열을 이탈하게 돼 고민이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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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