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한의원 장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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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스한의원 장혁 원장
올 해로 직장 5년차인 오모(34)씨는 출근보다 퇴근이 더 두렵다. 거의 매일 반복되다시피 하는 회식으로 체력이 고갈된 지 오래. 여기에 과도한 업무, 잦은 야근, 스트레스 등이 병합되면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느끼는 피로함은 위태로워 보일 정도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이렇게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류마티스관절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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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은 외부 바이러스나 병원균으로부터 우리의 인체를 지켜야 할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스스로 몸을 공격하면서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불규칙한 식습관, 생활습관 등으로 면역력이 결핍된 경우에 더욱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 초기에는 손가락이나 손목 등 신체 관절 부위에 통증이 나타난다. 염증이 악화될수록 넓은 부위의 관절로 증상이 확대된다. 아침에 기상 후 관절이 뻣뻣하게 굳는 조조강직, 관절에 염증이 침투하면서 관절변형 등의 증상들이 점차적으로 나타난다.
○면역치료로 체질에 기반한 근본치료 적용해야
류마티스관절염은 일상적인 피로감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때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치료 역시 무너진 면역체계를 신속하게 회복시키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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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프로그램은 환자들의 체질에 기반한 맞춤 면역탕약과 기혈순환을 돕고 장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화수음양단, 진수고, 왕뜸 치료 등의 복합적인 한의학 치료가 손상된 면역력을 빠르게 되살리는데 기여한다. 체내에 쌓인 열이나 독,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할 수 있도록 해주고 면역력을 증진시킴으로써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지스한의원 장혁 원장|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의료봉사단체 침구학회 의료부장·대한한방류마티스학회 정회원·한방자가면역질환연구회 정회원·대한중경의학회 정회원·대한한방내과학회 정회원·대한한의통증제형학회 정회원·前 통달한의원 원장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