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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만족감 ‘UP’ 쿼드러플 역세권에 생활인프라 다 갖췄다

입력 | 2014-10-22 11:16:00


텐즈힐, 중대형 물량에 분양가 할인 혜택 제공으로 시세보다 저렴
쿼드러플 역세권에 편리한 생활 시설까지.. 완벽한 주거 공간 갖춰

 
올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중대형 주택 수요자들이라면 착한 가격의 중대형 아파트들을 눈여겨볼만하다. 중대형 입주물량이 꾸준히 줄어드는 가운데 희소가치가 높아졌을 뿐 더러 부담이 적어 갈아타기에 적당하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의 주택규모별 건설 인허가실적 통계자료에 따르면 조사가 시작된 2007년과 비교하면 최근의 중대형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첫 조사 당시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인허가 비율은 37.5%에 달했다. 주택시장이 호황을 이어갔던 2008년(30.6%)과 2009년(33.7)에도 30%가 넘었다. 반면 침체가 시작되던 2010년에는 26.6%로 떨어지더니 최근 3년동안에는 ▲2011년 18.9%, ▲2012년 17.5%, ▲2013년 18.4%로 20%선에도 못 미쳤다.
 
업계 전문가들은 “2007~2009년 주택시장 호황기에 대형화•고급화에만 치중했던 경향이 있어 고분양가 논란이 일면서 중대형 아파트의 가격부담이 문제가 됐었다”면서 “중대형 주택 수요 자체가 줄어 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착한 가격을 책정한 단지들의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중대형 아파트의 계약률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이 공동 시공하는 ‘왕십리 뉴타운1구역 텐즈힐’은 중대형 희소성의 수혜를 입으며 주목을 받고 있는 대표 단지로 꼽힌다.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에서 분양 중인 ‘텐즈힐’은 총 사업면적 10만여㎡에 최고 지상 25층 21개동 전용면적 59~148㎡ 총 17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미 중소형은 계약이 완료됐고 중대형 물량도 얼마 남지 않은 상태다. 특히 수요자들의 움직임에 발맞춰 파격적인 혜택을 주고 있어 더욱 인기다.
 
텐즈힐 분양 관계자는 “텐즈힐 중대형의 경우 2500만원 ~ 4000만원의 분양가할인을 통해 2011년 입주한 인근의 E아파트 2013년 실거래가 보다 평당 250만원 이상 저렴하여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계약이 증가하고 있다”며 착한 분양가의 중대형 아파트를 눈 여겨 보라고 한다.
 
한편 왕십리 뉴타운 1구역 텐즈힐은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도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또 지하철 2,5호선,중앙선,분당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더불어 성수대교,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대교의 접근성이 좋아 도심권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하다.
 
생활편의시설도 많다. 이마트, CGV, 워터파크가 들어선 비트플랙스(왕십리 민자역사)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동대문 쇼핑상권으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성동구청이나 한양대병원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이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는 청계천이 흐르고 있어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다. 성동고, 한양대 부속고, 고려대, 한양대 등 명문학교들이 인근에 있으며 뉴타운 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각 1곳씩이 개교할 예정이다.
 
단지의 외관은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하여 판상형과 탑상형이 조화롭게 배치되고, 각 동의 높이도 다르게 설계된다. 단지 내부의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꾸미고 각종 첨단 시스템을 적용하여 생활의 편리를 더할 예정이다. 업계의 수위를 다투는 대형 건설사들이 협력하여 시공하는 만큼 단지의 상품성도 뛰어나다.
 
텐즈힐의 분양 관계자는 “서울시에서 첫 번째 뉴타운으로 지정했을 만큼 주거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다 갖추고 있는 입지”라며 “여기에 대형 건설사들의 시공력을 더해 서울에서 손꼽히는 명품 주거타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입주시기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문의 02-6049-1227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