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7인조 연주동호회 ‘색동회’… 노인요양병원-오지마을 찾아 재능기부
“연주를 듣고 기뻐하는 이웃들이 많기에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려 합니다.”
경찰의 날(21일)을 맞아 2년 반 넘게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는 ‘경남지방경찰청 색소폰동호회(경남색동회·단장 류병남 경사)’의 봉사활동이 화제다.
경남색동회는 2012년 1월 색소폰 연주 등의 취미를 가진 7명이 뜻을 모아 만들었다. 류 단장을 비롯해 박동선 박성태 최창국 양승복 경위 등이 연주자다. 군악대, 고등학교 밴드부에서 활동했거나 취미로 색소폰을 익힌 이들의 연주 솜씨는 수준급. 이상지 경위는 행사 진행과 경찰 홍보를 담당하고, 박종득 경위는 대금을 연주한다.
광고 로드중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