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태국 푸켓 한국인 2명 실종/YTN 캡쳐화면
태국 푸켓 한국인 2명 실종
태국 푸켓으로 관광을 떠난 한국인 2명이 실종된 가운데, 과거 비슷한 사고가 일어난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19일(현지시각) 방콕 포스터 등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관광객과 승무원 등 총 42명을 태운 쾌속정 퀸스타호가 태국 피피섬 관광을 마치고 푸켓으로 돌아오던 중 해변에서 약 8km 떨어진 해상에서 대형 어선과 충돌했다.
한편, 지난해 4월에도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 20여명을 태운 쾌속정이 다른 선박과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배에 탑승했던 관광객 10여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태국 푸켓 한국인 2명 실종, 안타까운 사고다”, “태국 푸켓 한국인 2명 실종, 잘 해결되길 바란다”, “태국 푸켓 한국인 2명 실종, 빨리 구조해야 한다”, “태국 푸켓 한국인 2명 실종, 관광 못 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국 푸켓 한국인 2명 실종. 사진= 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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