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기스, WTA투어 크렘린컵 여자복식 우승
‘영원한 알프스소녀’ 마르티나 힝기스(34·스위스)가 19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크렘린컵에서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플라비아 페네타(이탈리아)와 짝을 이룬 힝기스는 결승에서 카롤린 가르시아(프랑스)-아란차 파라 산토나(스페인)조를 2-0(6-3 7-5)으로 꺾었다. 2007년 은퇴한 힝기스는 지난해 7월 현역 복귀 후 투어 대회 세 번째 복식 우승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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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