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김사은. 사진= 김사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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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김사은
슈퍼주니어 성민과 배우 김사은이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결혼식이 열릴 것으로 알려진 예식장 측에서 “고객 명단에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1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을 인용해 성민과 김사은이 12월 13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웨딩홀 더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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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해당 예식장 측은 “성민과 김사은이 고객 명단에서 확인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앞서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달 24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성민의 소속사 측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으며, 김사은의 소속사 측도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뮤지컬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성민은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았으며, 김사은은 그가 사랑에 빠진 여인 콘스탄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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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김사은. 사진= 김사은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