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슈퍼스타K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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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김필
슈퍼스타K6 김필이 생방송 경연 무대에서 최고점을 획득해 TOP9에 진출했다.
김필은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를 재해석해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감성적인 목소리로 호소력 짙은 첫 생방송 무대를 펼쳤다.
김필의 노래를 들은 윤종신은 "이런 보컬을 기다렸다. 인디곡을 선택했는데, 인디를 좋아하지 않아도 이 무대에 빠져들었을 것"이라고 평했다.
이승철 역시 "남자가수가 갖춰야 할 모든 건 다 갖춘 것 같다. 성량, 톤, 외모도 그렇고 음악적 스타일 모든 게 완벽했다. 아주 훌륭했다"고 극찬했다.
백지영도 "목소리와 악기와 음악이 하나로 느껴지는 무대였다. 김필이 29살인데 도대체 이때까지 이 사람을 안데리고 가고 뭐했을까 싶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김범수 역시 "앞에서 너무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셨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였다. 감명깊게 봤고 백만불짜리 톤이다"고 평했다.
슈퍼스타K6 김필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김필, 목소리가 정말 좋아", "'슈퍼스타K6' 김필, 우승 후보다", "'슈퍼스타K6' 김필, 계속 듣고 싶게 만들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Mnet '슈퍼스타K6' 캡처